히다 타카야마의 전통 공예와 음식 문화를 만끽할수 있는 1박 2일 모델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호바미소를 비롯한 발효 음식부터 지역 사케, 소박한 사토야마의 삶까지 히다 에서만 만날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발견해 보세요.
2026.03.12-
목차
- 지역의 특색을 음식으로 표현하는 또 하나의 히다 타카야마
- 사쿠라야마 하치만구와 타카야마 마츠리 야타이 회관
- 스즈야에서 맛보는 런치 호바미소 스테이크
- 쿠사카베 미소,쇼유 양조장에서 알아보는 호바미소를 만드는 고집과 정성
- 쿠사카베 민속 공예 박물관에서 전통 건축과 장신의 기술을 만나보세요
- 스미요시 료칸의 따뜻한 환대를 만나보세요
- Oku에서 즐기는 천연 효모빵과 계절의 풍미가 가득한 여유로운 아침 식사
- 히라타 양조장에서 만나보는 히다 타카야마의 사케
- 오쇼쿠지토코로 다이키(お食事処 大喜)에서 만나보는 히다 타카야마의 향토 음식
- 히다노 사토에서 전통생활을 체험해 보세요
- 요약
지역의 특색을 음식으로 표현하는 또 하나의 히다 타카야마

기후현 히다 지방의 산간에 위치한 타카야마 에도 시대의 거리 풍경과 일본 전통 공예에 매료된 여행객들에게는 특별한 장소 입니다. 17세기에 시작되어 2년마다 열리는 타카야마 마츠리는 정교하게 조각된 장식이 야타이(수레)가 나열되어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이 마을에는 그보다 더 조용하고 소박한 매력들이 숨어 있어, 그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조용히 둘러볼수 있는 매력들이 숨어 있습니다.
갓쇼즈쿠리 양식으로 유명한 시라카와고와 함께 관광하시는 경우도 많으며, 나고야 에서 특급열차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기차 여행 중에는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또한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타카야마의의 매력은 산마치스지의 상인 가옥들이 늘어선 유서깊은 거리뿐만이 아닙니다.본 기사에서는 타카야마의 발효문화를 만나는 2일간의 모델 코스를 통해 비롯한 타카야마의 깊고 풍부한 미식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 땅에 뿌리깊게 내린 이 맛이야 말로 이 마을의 진정한 의미를 말해줍니다.
사쿠라야마 하치만구와 타카야마 마츠리 야타이 회관

17세기 중반에 시작된 타카야마 마츠리는 타카야마시의 자랑이라고 할수 있는 전통 행사 입니다. 이 축제는 일년에 두번 봄(4월 14일~15일)에는 남부의 히에 신사에서,, 가을(10월 9일~10일)에는 북쪽의 사쿠라야마 하치만 신사에서 개최됩니다.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장인의 손길을 체험할수 있는 곳이 바로 [타카야마 마츠리 야타이 회관] 입니다. 사쿠라야마 하치만구 신사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아키 마츠리(가을 축제)때 끌었던 야타이(수레)는 4대를 교대로 일년 내낸 전시하고 있습니다.

중요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야타이들은 높이가 약 8미터에 달하며, 섬세한 목공 기술을 보존하기 위하여 공조설비가 갖추어진전시실에 세심하게 관리,보관 되고 있습니다.

유리 너머로 바라보는 야타이(수레)는 한 대 한 대마다 서로 다른 개성을 나타냅니다. 정교한 조각, 화려한 옻칠, 금박 장식, 그리고 다양한 귀중한 장식품들이 어우러져서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또 축제에서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선보이는것으로 유명한 카라쿠리 인형들도 가까이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박물관안에는 야타이를 위에서 내려다 볼수 있는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어,히다 장인들의 뛰어난 기술을 입체적으로 감상할수 있습니다. 또한, 함께 운영되는 영상 홀에서는 약 10분간의 영상을 상영하고 신사에서 의식을 올리는 장면부터 약 100개의 등불을 사용하여 환상적인 밤을 만드는 요이마츠리까지 축제의 열기와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도록 전해줍니다.
타카야마 마츠리는 지금까지 여전히 지역 주민들의 삶과 자부심의 중심에 있습니다. 야타이 회관에서 여행을 시작하면 마츠리의 배경과 정신을 이해하고 타카야마에서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스즈야에서 맛보는 런치 호바미소 스테이크

사진 제공: 스즈야
사쿠라야마 하치만구 신사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 스즈야는 점심 식사 장소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타카야마의 명물인 소고기 브랜드인 히다규(飛騨牛)를 사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대표 메뉴인 호바 미소 스테이크는 꼭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향토 요리는 히다규, 파, 버섯을 미소와 함께 말린 호바(목련 잎) 위에 올려 구워내는 요리입니다. 은은한 호바의 향이 재료에 스며들어 깊은 풍미를 더해줍니다. 마블링이 훌륭한 히다규는 놀라울 정도로 부드럽고, 고기 본연의 단맛은 미소의 진한 맛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갓 지은 밥과 함께 먹으면 최고의 궁합입니다.

이 외에도 산나물 미소 나베, 숯불 구이 같은 일본식 대표 요리부터 돈가스와 새우튀김과 같은 양식메뉴까지 폭넓은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즈야의 매력은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운치있는 분위기 있는 공간이 더욱 이 가게를 매력적이게 만듭니다. 이 건물은 오너의 증조부가 살았던 오래된 집을 개조한 것으로, 약 60년 전에 식당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원래 이곳은 산나물과 민물고기를 중심으로 한 타카야마 특유의 요리가 제공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히다규 요리도 메뉴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는 돈까스와 같은 양식 메뉴는 양식 셰프였던 현재 오너의 할아버지께 전수받은 맛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관광객을 배려하는 따뜻하고 친절한 서비스입니다. 직원들은 영어와 바디 랭귀지를 섞어 가며 요리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때로는 손님의 모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손님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손님들을 배려하는 이곳만의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쿠사카베 미소,쇼유 양조장에서 알아보는 호바미소를 만드는 고집과 정성

호바미소의 맛의 비밀을 더욱 알고싶으시다면,쿠사카베 미소,쇼유 양조장 카쿠이치를 방문해 보세요.
이 유서 깊은 가게는 1890년에 설립되었으며, 대표 상품인 "카쿠이치 코지 미소"는 여전히 130년 이상 사용된 목통에서 숙성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거쳐 사용된 이 목통은 이 양조장만의 독특한 발효 균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균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깊은 풍미는 스테인레스 탱크에서는 재현할 수 없습니다.
양조장 견학 투어는 진행되고 있지 않지만,, 아름답게 보존된 옛 양조장 건물 한쪽에 위치한 직영 판매점은 방문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구매 전에 4종류에 미소와 5종류에 간장을 시음해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 설명도 제공되며, 기본적인 미소시루를 만드는 법부터 지역 특산물인 호바 미소(朴葉味噌)까지 발효 조미료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기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쿠사카베 미소,쇼유 양조장은 호바 미소를 상품화하여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데에도 선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호바 미소는 일반 미소에 비하여 염분 함량이 낮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곳의 자랑인 [카쿠이치 코지미소]를 베이스로 사케카스(술지게미)와 미림, 숙성주를 블렌딩 하였습니다. 구이요리를 할때 향이 가장 잘 살아나도록 계산된 독자적인 배합으로, 식욕을 자극하는 풍부한 향과 깊이 있는 감칠맛을 선사해 드립니다.

매장에서는 전용 미소와 건조된 호바잎이 세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집에서 요리할 때는 먼저 호바잎을 10~15분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부드럽게 된 후 물기를 닦아냅니다. 핫플레이트나 프라이팬을 사용할 경우, 호바잎보다 약간 큰 알루미늄 호일을 아래에 깔아주면 잎이 찢어지더라도 즙이 새어 나오는 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또한 설거지도 편리합니다.
조리 방법은 간단합니다. 호바잎 위에 미소를 얇게 펴 바르고, 파, 표고버섯, 소고기를 올린 후약한 불에서 천천히 구워냅니다. 좀 더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버터나 치즈를 넣어 보세요. 다양한 재료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오리지널 요리를 만들수 있습니다.
쿠사카베 민속 공예 박물관에서 전통 건축과 장신의 기술을 만나보세요

타캬야마의 역사를 느끼고 싶다면, 미야가와 아침 시장에서 가까운 쿠사카베 민속 공예 박물관을 꼭 방문해 보세요. 1875년 대화재 이후 재건된 본관은 에도 시대(1603~1868)에 부유한 상인이자 금융업을 운영하던 쿠사카베 가문의 거주지겸 창고로 사용되었습니다.
당시 히다 지역은 텐료(天領)로 지정되어 토쿠가와 막부의 직할지안에 속해 있었습니다. 풍부한 삼림 자원과 ' 히다 장인'으로 불리는뛰어난 장인들의 기술 덕분에 마을은 크게 번영 하였습니다.

1967년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쿠사카베 가문의 주택은 타카야마 건축의 정교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중후한 검은색 칠을 한 대들보와 높고 탁 트인 개방적인 구조는 히다 의 목공 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잘 보여줍니다.

현관 근처에는 약 250년된 불단이 소중히 보관되어 있습니다.대화재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유품 중 하나 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타다미 방에는 아름다운 일본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히다의 민속품과 전통 도자기등 오래된 생활용품들을 통해 부유한 가문의 세련된 생활상들을 엿볼수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당시 2층에는 현대 미술가 요이치 요이치의 설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최첨단 기술과 불교적 이미지를 융합한 작품은 신성함과 디지털의 경계를 흔듭니다.쿠사카베 민속 공예 박물관 관장의 부인 또한 아트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공간은 옛시대와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혁신적인 전시와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견학의 마지막에는 고요한 중정과 전시 갤러리로 바뀌어진 창고에도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박물관 기념품샵에서는 유리공예, 직물, 주얼리 등 공예품뿐아니라 오리지널 아트 작품도 준비되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념품과는 다른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스미요시 료칸의 따뜻한 환대를 만나보세요

타카야마는현대적인 호텔들이 많이 들어서 있지만, 좀 더 일본의 옛 분위기를 느끼는숙박을 원하신다면 스미요시 료칸을 추천합니다. 미야가와 강변과 아침 시장 바로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메이지 시대에 전당포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활용하여 1950년 료칸으로 창업한 가족 경영 료칸입니다.
객실은 타다미로 되어있으며 히다 가구와 계절 장식으로 꾸며진 일본식 공간입니다. 2층 객실에서는 미야가와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텔 곳곳에는 주인이 수집한 일본 미술품과 골동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로비는 타카야마와 관련된 민속 공예품과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둘러보는것 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시간이 될것입니다.

전통 료칸의 전형적인 특징처럼 화장실과 욕조는 공용입니다. 숙소에는 넓은 대욕장과 작은 예약제 전용 욕장이 2곳이 있습니다. 전용 욕장은 예약이 없으면 사용할수 있지만, 다른 투숙객도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목욕 예절에 따라 욕조에 들어가기 전에는 항상 샤워로 몸을 깨끗이 씻고, 욕조에 다음분들을 위해서 그대로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 료칸에서 제공되는 아침식사는 미소시루와 밥, 생선구이, 호바미소 등 다양한 반찬이 어우러진 일본식 아침 식사가 제공 됩니다. 타카야마의 전형적인 아침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스미요시 료칸은 완벽한 선택입니다.
Oku에서 즐기는 천연 효모빵과 계절의 풍미가 가득한 여유로운 아침 식사

서양식 아침 식사를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인기 있는 지역 베이커리 " 르 팽 무조(Le Pain Mujo) "의 자매 매장인 " 오쿠 (oku)"를 추천합니다. 2024년 7월 개점 이후, 장인이 정성껏 만든 수제 빵을 중심으로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뉴로는 겨울에는 시금치 포타주, 여름에는 시원한 토마토 수프처럼 계절감을 살린 영양이 가득한 수프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수프들은 샐러드, 수제 햄, 부드러운 매시드 포테이토, 그리고 제철 반찬과 함께 제공됩니다. 이 요리들은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의 균형이 한그릇에 잘 담아낸 일본 특유의 섬세한 영양 구성을 보여줍니다.

oku에서의 아침 식사는 패스트푸드가 아닙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먼저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습니다. 이 사소한 행동이 집에 온것 같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따뜻한 느낌의 원목 가구와 푸르른 식물들로 둘러싸인 실내는 마치 히다의 숲 속에 있는 듯한 평온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혼자여도, 누군가와 함께여도, 이곳에서 느긋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아침 식사가 하루의 시작을 잘 정돈해주는 [셀프 케어의 시간]으로 소중하고 중요하게 시작할수 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줍니다.

이번 취재 당시 '캄파뉴(カンパーニュ)’'라는 빵을 대접받았습니다. 천연 효모를 사용해서 만든 이 빵은 향긋하고 씹을수록 풍미가 깊은 맛이 느껴져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철 수프와 곁들인 요리와 함께 나온 캄파뉴는 몸과 마음 모두를 든든하게 채워 줍니다. 타카야마 산책을 나가기 전 아침 식사로 추천합니다.
히라타 양조장에서 만나보는 히다 타카야마의 사케

미소와 쇼유와 함께 사케는 타카야마의 발효 문화를 지탱해주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사케는 혹독한 겨울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한잔으로,, 타카야마 마츠리에서 신에게 바치는 공물로 올려진뒤,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등 타카야마의 사케는 일상생활과 신앙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타캬야마의 7대 전통 사케 양조장 중 하나인 히라타 사케 양조장은 1895년에 창업되었습니다. 약 40분간 진행되는 체험 투어 (1인당 4,000엔/사전 예약 필수)를 통해 사케 양조의 철학과 과정을 자세하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타카야마의 전통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투어 마지막에는 사케 시음도 즐길 수 있습니다.
대규모 공장과는 달리, 히라타 사케 양조장은 소규모 소량 생산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히다의 자연환경을 반영하는 전통적인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전통적인 양조방식을고수하며 사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투어 전반부에서는 쌀을 도정하고 찌는 것부터 누룩을 만들고 발효,압착 병에 담는 과정까지 전 과정을 순서대로 견학하실수 있습니다. 섬세한 작업들이 모여 하나의 사케 방울로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체감할수 있습니다.

양조장 안으로 들어가면 모로미에서 퍼지는 은은한 밥 냄새와 발효 중인 맥아즙의 향기가 가득 퍼집니다., 양조 장인과 다른 숙련된 기술자들이 일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양조 기술은 조용히 전수되고 있습니다.

견학투어의 마무리는 대표 사케 3종의 시음입니다. 시음 종류는 계절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지만, 예를 들어 호바 미소 처럼 풍부한 향의 향긋한 향이 일품인 상쾌하고 드라이한 "히다노하나(飛騨の華)"와 아름답고 섬세한 향이 매력적인 다이긴조 "쇼류노마이(昇龍乃舞)" 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타가야마"는 2025년 프랑스에서 열린 권위 있는 "Kura Master" 콩쿠루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준마이 다이긴조 (純米大吟醸)입니다.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확실한 품질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이 브랜드 제품들은 양조장 옆에 있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과일 향이 나는 과실주도 판매합니다. 히다의 진정한 맛을 집에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될 것입니다.
오쇼쿠지토코로 다이키(お食事処 大喜)에서 만나보는 히다 타카야마의 향토 음식

취재 둘째 날 오후에는 시내 중심가에서 택시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히다노사토를 방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견학을 앞두고 소박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오쇼쿠지도코로 다이키(お食事処 大喜)’를 둘러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정통 히다 요리로 유명합니다. 메뉴에는 수타소바,, 바삭한 튀김, 호바미소, 산나물 정식 등 다양한 향토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인 셰프는 엄선된 최고급 히다규와 주변 산에서 채취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를 제공하여 드립니다. 계절에 따라 은어(아유)나 이와나(송어)의 소금구이가 등장하기도 하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담백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건물또한 이 레스토랑을 즐기는 매력 중 하나입니다.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목재들로 타다미 바닥에서 식사를 하다 보면 마치 타카야마의 역사 속으로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이키는 이 지역 특유의 가정식을 즐기시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보통 지역 특선 요리를 제공하지만, 사전 예약을 하시면 채식 메뉴도 준비가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문의 부탁드립니다. 특별한 요리를 원하시면 미리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히다노 사토에서 전통생활을 체험해 보세요

다이키에서 언덕 위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나오는 히다노 사토(飛騨の里)는 히다 지역 산골 생활을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꼭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야외 박물관에는 30채 이상의 전통 건축물들이 이전,보존되어 있습니다.그중에서도 가파른 경사의 초가지붕이 특징인 갓쇼즈쿠리(合掌造り)의 농가는 특히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이 건물들은 보존을 위해 각지에서 정성스럽게 해체,이전되어 옮겨졌으며, 그중에는 18-19세기에 지어진 건물들도 있습니다.

내부는 최대한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전시된 농기구와 생활용품들을 통하여 당시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엿볼수 있습니다. 히다 문화와 자연 환경과의 깊은 연관성을 명확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히다 지역에서는 눈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삶의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집 안에는 '이로리(囲炉裏, 화덕)'가 설치되어 가족들이 모여 음식을 해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로 활용되었습니다. 이로리는 난방을 위한 지혜이자, 삶의 중심이기도 했습니다.

야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썰매를 이용하여 산비탈 위로 물건들을 운반했습니다. 이러한 상세한 전시를 통해 히다 사람들이 아름답지만 혹독한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살아간 모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서는 지역 장인들이 시연을 진행하여 목조 조각이나 칠기 와 같은 전통 공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히다 사시코 , 도예 체험, 옻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 지역의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체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
또한, 타카야마 추억 체험관에서는 타카야마의 명물인 붉은 부적 '사루보보(さるぼぼ)' 만들기, 그림 그리기, 다도 체험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연중 내내 제공됩니다. 이곳에 들러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히다노 사토는사계절 내내 매력이 가득한 곳입니다. 고요한 겨울 설경부터 눈부시게 싱그러운 여름, 그리고 가을이 되면 형형색색으로 산을 물들이는 단풍까지, 계절마다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합니다.
요약
타카야마는 저희가 추천하는 1박 2일여행 일정은 일상의 속도를 늦추고 더욱 여유로운 삶을 되찾도록 이끌어줍니다. 호바비소의 고소한 향,, 쿠사카베 민속공예박물관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수백 년 전통의 장인 정신, 오쿠(향긋한 바람)에서 맞이하는 평온한 아침, 그리고 히다 마을의 소박한 풍경까지, 이 지역은 풍부한 문화와 고요한 자연이 아름답게 조화되어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히다 타카야마에는 나고야 역에서 JR 특급열차 "와이드 뷰 히다(ワイドビューひだ)"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20분입니다. 히다 강 산에서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열차 창밖 풍경은 이 노선만의 특별한 즐거움입니다.
나고야 역(신칸센 출구) 버스터미널이나 메이테츠 버스센터에서 출발하는 메이테츠 버스/ 노우히버스를 이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비교적 합리적인 요금에 운행 횟수도 많아서 편리하며, 약 2시간 40분 정도면 타카야마 시내까지 이동이 가능하십니다.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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