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직기의 마을: 모멘쿠라 치타

“손직기의 마을 모멘쿠라 치타”로 사용되는 이 건물은 다케우치 토라오 상점의 목면 창고로, 메이지 후기부터 다이쇼 초기 사이에 지어졌습니다. 1994년 ‘오카다 거리 보존회’가 결성되었고, 1995년에는 목면과 직조 기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손직기의 마을 모멘쿠라 치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2014년에는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건축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치타 목면 직조 체험과 코스터, 매트 등 수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키오리 코스터】 오래된 천을 잘게 찢어 가로 실로 엮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직조를 체험할 수 있으며, 15~20분 정도 걸립니다. 【식탁 매트・테이블 센터】 천천히 직조를 즐기거나 큰 작품에 도전하려는 분께 추천합니다.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중간 크기 매트는 초보자도 약 1시간 정도면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