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커피

‘좋아하는 단팥을 칼로리 걱정 없이 배불리 먹고 싶다!’ 미나토 커피의 창업자 이노우에 마나미 씨의 이런 생각에서 탄생한 것이 미나토 커피의 인기 메뉴인 ‘발효 단팥 오하기’입니다. 발효 단팥 오하기는 홋카이도산 팥과 쌀 누룩만으로 만든 화과자입니다. 반나절 동안 발효시킨 밥은 누룩의 단맛이 돋보이는 간식입니다. 오하기 안에는 쫀득쫀득한 현미 경단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은은한 단맛의 오하기는 커피, 홍차, 호지차 등 어떤 음료와도 잘 어울립니다. 또한 미나토 커피는 1913년에 지어진 오래된 민가를 개조한 클래식한 건물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외관은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살리고, 멋과 세월의 정취를 살린 공간은 아늑한 카페로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발효 단팥 오하기를 비롯해 매장의 진열대에 있는 과자와 경단은 모두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니 매장에서 가볍게 즐긴 후 테이크아웃으로 선물을 구입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