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카베 스퀘어

호코쿠카이도우(북국가도)를 따라 이어지는 옛 거리의 한켠에 일치한 종합 명칭 「쿠로카베 스퀘어」. 메이지 시대부터 쿠로카베 깅코의 애칭으로 사랑받아온 낡은행을 리노베이션 하여 개장한 「쿠로카베 가라스칸」을 중심으로, 유리 공예점이나 공방, 갤러리, 체험 교실,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 매력 가득한 가게들이 오래된 거리 곳곳에 펼쳐져 있습니다. 또, 거리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일본에서 제일 큰 호수 비와코와 산들에 둘러싸인 자연 풍부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나가하마・쿠로카베 스퀘어는 오래된 마을의 전통과 새로운 예술, 그리고 자연의 풍요로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